2020.04.03(금) 온라인 새벽예배 목사님 말씀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03 14:19
조회
510
2020.04.03(금) 온라인 새벽예배
말씀: 요한복음 11장 32~44절

베다니는 소외된 지역을 뜻하지만 예수께서 가시면 빛이 임하는 동네가 된다.

눅9:51 죽은 딸을 살리실 때는 제자 세 사람과 소수의 사람만 보는 앞에서 살리셨지만 나사로를 살릴 때는 공적인 자리에서 살리신다.

나사로의 죽음을 당신이 부활할 것을 선포하는 현장으로 선용했다.

32: 마리아의 섭섭한 감정이 느껴진다.

33: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가 나타난다. 단지 나사로가 죽어서 나타난 분노가 아닌 죄의 삯인 죽음에 대한 분노이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에게는 죽음이 찾아왔다. 이런 죽음에 대해 예수님은 연민, 창자가 끊어질 고통(스프랑크니조마이)를 느끼신다.

35: 사랑의 눈물. 당시 로마시대에 장군이 죽었을 때, 눈물 병에 황제의 눈물을 담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었다.

37: 많은 사람들 속 바리새인이 심은 사람이 있었다.

40: 질병으로부터 사는 것도 영광이지만 가장 큰 영광은 내가 믿는다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진정한 영광이다.

41: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의 역할을 하신다.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끌어안고 성부 하나님께 고하신다.

성경의 약속: 죽은 후에 다시 살고 영원히 사는 것.

질병으로부터 고침받을지라도 언젠간 죽는다. 더 중요한 것은 언약을 신뢰하는 것이다.

사나 죽으나 우리의 인생은 주의 것이다.

세상은 높이 올라가는 것이 영광이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바닥을 기어도 감사하면 영광이고, 정상에 서도 무릎 꿇으면 영광이다.

지금의 고통도 영광으로 가는 과정이다.

오늘 하루 고난 속에서도 감사와 감격으로 언약을 붙잡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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