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맞이하는 빛 되신 주님

작성자
김중권
작성일
2020-03-29 20:19
조회
1200


[인터넷으로 함께하는 공동체 예배]



[초등부 찬양팀이었던 하린이 찬양인도로 시작하는 저녁예배]



[규하의 대표기도]



[날샘과 큐티하니를 가지고 드리는 말씀]

한주한주 반복되는 인터넷예배...

공동체 예배 중계가 되지 않아서 다른 교회 예배를 드리는 안타까운 시골교회 소식을 들으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우리교회라서 참 감사합니다.

하지만 공동체 예배를 향한 목마름이 가시질 않고 모이지 않는 지금이 익숙해지면 어떻하나 두려움도 듭니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저녁예배 대신 드리는 가정예배를 준비하며 말씀 앞에 섭니다. 조금 게을렀던 성경읽기에 힘씁니다. 새벽을 깨우는 것도 담금질해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공동체 예배가 그립습니다.

오늘 말씀. 특별히 소경에게 드러내신 빛되신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그 예수님의 빛,  치료의 빛이 우리 공동체와 고통중에 있는 동역자들에게 비추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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