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주일예배

작성자
원경호 박유진 가정
작성일
2020-04-05 10:59
조회
368






 

 

고후5:21

 

코로나19 일상 생활과 예배의 소중함을 느끼는 지금, 죄에 대한 말씀은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일상의 행복 대신 행운과 기회를 꿈꾸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이웃을 돌아보기보다 자신만의 안위와 쾌락만을 생각하진 않았는지,

세상의 빛으로 영향력이 되려하기보다 그저 모이는 것에만 급급하진 않았는지...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를 죄로 삼으시면서까지 건져낸 우리의 행동과 가치가 어떠해야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고난과 위기에 직면하면 무엇이 문제없는지 확연하게 드러난다고 하지요. 코로나19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며, 우리안에 변화되어야 모습도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의 시간으로 선용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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