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원하실 때.. 원하시는 그 열매, 가득히 올려드릴수 있기를 ....

작성자
안희태
작성일
2020-04-07 10:32
조회
566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가지이다..

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실 때  삶의 현장에서. 인격에서. 사역에서.. 성령의열매가, 신앙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선택받고 은혜입은 백성답게 그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고 , 믿음의 열매를  맺고있는가.  이 질문을 항상 내안에 하면서도   여전히 부족하고 부끄럽고,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때가 많은 요즈음이었다.

자꾸  내 힘으로 거룩해지려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 보려고한건 아닌지....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가득히 열매를 맺어 올려드리고싶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권자 되시도록 내 인생의 왕좌를 예수님께 내어드리길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것 답게..진정한 살아있는  성전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리원이가 4시부터 일어나 새벽예배드리자고 온 가족을 깨웠습니다.   집에서 예배를 드리며  이 와중에도 얻은것은 아이들이 '예배'에 대해 조금씩  진지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는 그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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