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새 2일째ㅡ내가 성전이 되길..

작성자
정하연(6-1)
작성일
2020-04-07 07:23
조회
997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예표라고하셨다..

예수님께서 오셨을때 열매맺지 못한 무화과나무

입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백성..

지금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주께 드릴 신앙의 열매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한없이 약하고 인간적인 생각들로가득찬 모습속에서 삶의 예배가 회복되지 못함이 주님 앞에서 죄송하고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 사랑으로 찾아오신 성령님을 의지할때 내가 온전한 성전이 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기에 소망하며 오늘을 시작한다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난 찬희도 함께 예배했다

교회에 가서 예배할 수는 없지만 감사한 것은  다음세대 예배가 갈급함으로 시작한 어린이 큐티를 통해서 가정에서  말씀의 씨앗을 심겨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침 큐티도 성전에 대한 말씀이어서 자녀들과 함께 귀한 말씀을 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가장 귀한 것들을 열매 맺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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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7 13:4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