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9.수요일 특별새벽예배

작성자
구하연
작성일
2020-04-09 05:49
조회
480
본문 말씀:누가복음 22장 14-23절

내용:오늘 목사님께서는 유월절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셨다.유월절이라는 말은 passover이라는 넘어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유월절사건이 있었다.유월절 사건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 앞에 바름으로써 하나님의 사자가 그집에 들어가지 않고 지나가도록 하였다.하나님의 사자가 들어간 곳은 동물이나 인간 상관없이 다 장자가 죽는 현상이 일어났다.그리고 목사님께서는 누룩에 관한 두가지의 뜻을 알려주셨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누룩이고 또다른 하나는 바리새인들의 누룩이다.하나님의 누룩은 어떤것도 세상의 것과는 섞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바리새인의 누룩은 왜곡된 가치관과 타락된 가치관을 의미한다. 또한 최후의 만찬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는데 이것은 나를 위해 몸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시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나는 오늘 새벽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유월절이라는 말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지 그리고예수님이 죄 많은 나를 위하여 몸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음을 다시한번 더 깨닳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앞으로 남은 새벽예배를 일찍 깨우며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써 유월절의 의미를 알고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기 위해 힘쓰는 내가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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