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온라인 예배이지만 결코 익숙해지지 않도록 전 마음을 다한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미리 본문 말씀을 읽고,

주중에 순장님께서 문고리에 걸어 전해주신 부활주일헌금봉투에 정성껏 연보를 준비하고,

무엇보다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친히 부활의 소망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감격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 부활의 능력을 날마다 기억하며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 복음에 늘 감격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