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 42:5~6)

아버지! 제 의를 세우기 위해 원망하며 하나님까지 비난했던 셀 수 없는 저의 악함...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못된 저에게도 고난중에 늘 위로로 아버지 품 안에 있게 하신 은혜 내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똑 닮았을 저의 자녀가 저처럼 오랜 세월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지 않도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은 더욱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