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경회 말씀에 계속 진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마음에 진리를 품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기억에 남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상대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쉽다고 하셨는데 "지금 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심부름을 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과 "내가 잘못하고 있다면 지금 하나님께 나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더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결심했습니다.

또,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변명, 비난, 원망을 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 언어가 회개를 방해한다고 하셨습니다. 첫날 말씀에서 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 세 가지 언어로 하나님이 주시는 이 귀한 기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제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오늘 말씀에서 행복은 곧 순종이라고 하셨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