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없어 주저하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김덕신목사님 올해도 저희에게 귀한은혜 나눠주심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너무도 귀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 출석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남은 하루도 성령하나님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째와 둘째가 함께 말씀을 듣고 집에모이면 서로 생각나는 이야기를 툭툭 던지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잘 듣고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네남자와 살면서 저에게 스트레스는 삶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늘 도와주지 않는다면 불평 불만 투덜투덜 그 모든게 남자들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라는 말씀에... 앗... 들켰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남자들 때문이 아니고 나때문이였습니다.....ㅜㅜ

말씀을 들었으니 사울왕처럼 스트레스로 망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선택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속에서 행복하게 살려합니다~~~~~

하나님은 제 삶의 주인이십니다!!!!!

엄마예배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쓸고닦으며 지루함을 달래보는 막둥이 덕분에 더욱 행복시간입니다~~~ ㅎㅎㅎㅎㅎ

내일도 어떤 말씀이 들려질까 무척 기다려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