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개입

작성자
이종령
작성일
2020-11-16 18:59
조회
373
위대한 도전, 용서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제일 먼저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에게 깊은 아픔을 준 사람을 용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말이나 행동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용서를 받아야 할까요?

 

나와 용서를 해야 하는, 용서를 받아야 하는 그와의 사이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이 되어 주셔서 말씀해 주시고, 책망하시고

때로는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안심이 됩니다.

나의 모든 언행을 지켜보시고, 나의 모든 눈물과, 아픔을 같이 하시는 하나님!

나를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아직도 용서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나를 생각해봅니다.

내가 용서 받아야 할 것은 없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마음의 찌거기들을 다 털어내고 싶습니다.

위대한 도전, 용서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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