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황금향이 도착했습니다.

작성자
김효영
작성일
2020-12-02 09:30
조회
1263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고..
주일 온 가족이 집에서 같은 시간에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낯설었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기록으로 남기며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은 참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부끄러움 많은 가족들이라.ㅎㅎ
공개적인 고백을 하는것이 저역시 힘든일이었는데...

은혜를 나누라 하셨다며,,,
노트북앞에 앉아 메모한 말씀을 요약해 올리는 고2아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날 만큼 뭉클하고
감사했습니다.

순종하는 모습을 귀히 여기시고,  "준비된 예배자 상"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주셨고...

상품으로  ~~~~



진정한 은혜의 공동체 동역자 입니다... 라는 탐나는 메시지와,, 함께 황금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순종할 때, 누리는 기쁨을 아들에게 배우며,,
오늘도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로 순종하기를 다짐해 봅니다.
전체 1

  • 2020-12-02 21:11

    고2 때면
    지구지키고 우주 지키느라
    엄청 예민한 시기인데.....
    공부도 잘하고
    믿음도 좋아서
    순종까지 잘하는 아드님 덕분에
    상품도 받으시는 겹경사가 났네요

    축하 드리구요
    이곳에서 ....
    집사님과 자주 소통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