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구주 오셨네~

일반
작성자
강찬주 가정
작성일
2020-12-20 16:27
조회
521

매년 우리 교회에서 들리던 캐롤~~ 따뜻하고 행복했는데 올해는 들이지 않는 캐롤.. 아쉬운 마음이 드는 2020 끝자락이네요!!

그리고 교회가 아닌 가정에서 세식구가 함께하는 2020 성탄절을 기다리며!!

예수님 하면 그저 "예수님", "아멘"이라며 작은 두손을 모으는 것이 전부인 우리 존귀한 서하^^

지금은 서하가 작고 어리기에 예수님을 유일한 나의 구원자 이심을 수는 없고 고백할 없지만 부모로써 서하가 자신의 입술로 나의 나의 구원자 이심을 기억하고 고백하도록 신앙으로 훈련시키고 기도로 양육하겠습니다

아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주일 예배를 드리고  세식구가 함께 캐롤을 들으며 서하 스케치북에 작은 트리를 꾸며봅니다^^ 또한 아기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인형으로 이야기도 해주었네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이요!!

전체 1

  • 2020-12-20 22:26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것 보다
    더 복된일이 또 있을까요 ?
    서하가 커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 크신 사랑을 고백할만큼 자랐을때...
    믿음의 부모님을 만난것을
    감사하게 되겠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