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숫자가 너무 좋았던 그 기분을 느끼지도 못하고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의미 있는 숫자인지 정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힘든 1년을 보내게 되었다

나에게는 결혼 20주년을 맞이하는 12월 24일이고

그 다음 날인 주님의 성탄일인 12월 25일

왠지 트리도 장식하고 주님의 명하신 것처럼 집 앞에 은혜의교회 교패에 크리스마스리스를

장식하며 기쁜의 성탄일을 초인종을 누루는 택배기사님과 이웃 사촌과 지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기쁜 탄생일을 알리고 싶어졌다.

소소하게 장식한 집 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공동체 식구들과 나누며,

다가오는 2021년에는 모두 함께 기쁜 성탄을 눈을 맞추며 맞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