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경회 은혜나눔

작성자
김용민
작성일
2023-11-23 10:59
조회
87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매주 공예배를 드리고, 사랑방을 하며, 공동체사역을 하는 등
제 생각으로 진리 안에서 나름대로 서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원로목사님이 말씀하신 신앙의 연조로만 살아온 코스웍임을 자각하게 되었고,
김덕신목사님이 말씀하신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비진리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내 삶가운데 비진리를 진리로 바꾸는 진정한 회개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세상 논리와는 다르게 말씀 앞에 순종하는가, 그렇지 못하는냐의 차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참된 행복을 위해서는
JX의 복음의 진수를 정확히 깨닫고, 그것을 온전히 믿고, 신실하게 확증해야 합니다.
내 삶가운데 Θ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 Θ의 사랑을 깨닫게 하지 못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의가 아닌 하나님께 늘 묻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이번 부흥회의 주제인 성경의 기준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부흥사경회 기간동안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려 말씀하나로만 꽉 채워주신 김덕신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어쩌면 당연시되었고 정체되어 있던 내 신앙기준의 허들을 넘어 진정한 신앙인, 동역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다른 어떤 동역자보다 가장 먼저 들으려하시고, 그 들으신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 요약으로 나누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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