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신 목사님께 외쳐봅니다! 앵콜!! 앵콜!! 앵콜!!

작성자
이수경
작성일
2023-11-23 00:18
조회
145

오늘 저녁 말씀까지 모두 마치고 끝날때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앵콜!!! 앵콜!!! 앵콜!!!

(목사님! 새벽4시까지 들을수 있어요!!)

김덕신 목사님!

어쩜 그렇게 귀한 말씀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나요?  깊이있는 해석을 이해하기 쉽게 바꾸어 설명하시는 탁월한 능력! 놀랍습니다!

하루종일을 들어도 들을수 있을거 같아요^^

목사님의 귀한은사로 저희가 많은 은혜를 누림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경회 기간동안 새벽에 집에돌아오면

거실창으로 해뜨는것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곤 했습니다 말씀이 자꾸만 떠오르고

피곤하지도 않고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일어나면 학교를 보내고

집에 혼자 있을때 큰소리로 두팔벌려

찬양을 부르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할일을 하고

말씀을 들으러 향하는 그길은 설레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말씀을 들려 주실까?

사경회 시작 전부터 하나님의 일하심이 느껴졌고

깨달음이 하나씩 늘어날수록 기쁨이 넘쳤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나타내주신다고 생각하니

다른 어떤것도 비교할수 없는 마음의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행복한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의 기쁨을 성령님이 보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에 나를 비춰보면

죄책감이 많이 느껴지고 형편없는 나를 보면서

스스로를 정죄하고 작아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경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가고 서는것 모두 주님의 뜻에 있음을

저는 이제 확신합니다

연약한 나를 통해 이루실 그분의 놀라우신 계획이

기대됩니다.

저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하나님의신실하심을 믿습니다

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헛된 기대하며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상속자로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이기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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