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첫 예배중 이번 예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었는데요 진리와 비진리, 회개의 말씀중

내가 진정 내 마음에 두고있는 왕은 누구인가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자신을 왕으로 두는사람, 다른사람을 왕으로 두는 사람, 하나님을 왕으로 두는 사람 중

다른사람을 왕으로 두는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의 시선과 평가를 두려워하고

전도하면서도 이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부터 생각했습니다

설교말씀을 듣고 나는 비진리로 살아왔고

나도 모르게 죄를 지어가고 있었구나

충격이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비진리로 살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하나님을 왕으로 제 마음에 두며

하나님께 모든 선택과 판단을 의탁하고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가도록 기도로 간구하길

소원학게 되었어요

그리고 김덕신목사님께서 왜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지 짦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레이스 아카데미에 다니며 성경에 대한 것들을

많이 배우며 부담스러운 감정도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하기 싫은 맘이 컸어요

필사도 하기 싫고 성경은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안되고 전폭암기도 어렵고 하기 싫었어요

그러나 목사님께서 성경공부하는건

성경에 근거하며 살아가고 진리와 비진리를 성경에 근거하며 구분해 내기 위함이라고 하셨어요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공부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