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하나님의 상속자 입니다.

작성자
8-2 이춘신
작성일
2023-11-22 23:03
조회
63
올해 사경회는 8회라는 소식에 조금은 가벼운 마음도 있었으나, 밤 운전이 조심스러운 저에게는 교회에 출석 할때 마다 더욱 간절히 안전을 기도 하며 말씀을 사모 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기 위해 매번 깜깜한 밤과 새벽에 운전 하다가 마지막날 수요 오전에 밝은 세상에서 운전하며 문득 어두워서 내가 알고 있는 길을 두려워하며 더듬 거리며 가듯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에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더듬 거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하나님 자리에 내가 앉으려 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전 보다 좀더 환하고 진하게 보이며 이로 인해 담대함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기준이 되어 말씀 안에서 성령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살아야 행복 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김덕신 목사님께서 대언해 주시는 말씀들이 내 안에서 역사하여 이전에 묵상 했던 말씀들을 더욱 깊게 묵상하며 또 다른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와 겸손으로 임마누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로 평생을 살고 싶습니다.

나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며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려 노력 하겠습니다.

매년 주시는 말씀에 감사하며 이번 사경회의 말씀 또한 오래오래 기억하고 삶에 적용하며 더욱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살아감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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