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1, #2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

작성자
12-6이승희
작성일
2023-11-22 18:51
조회
84
친정부모님은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시부모님만 계십니다.   며느리에게  간혹 전화하시면 부담될까봐 미안하다고 말씀 하시는 어머니 아버지...아침은 꼭 먹고 다니라며 반찬도 보내주시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항상 감사하며 살아라 당부하시며 사랑한다 승희야!! 하시는 어머니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나름대로 챙겨드린다고 하지만시부모님의 마음을 십분의 일이나 헤아려 본적이 있을까 들려지는 말씀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나도 언젠가는 시엄마가 되겠죠 본이 되어주시는 시부모님  그 사랑을 제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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