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예수님은 아기로 태어나셔서 점점 커지신 후에 우리를 사랑하게 되신거에요?”

저희 가정은 아기 예수님 이야기를 테마로

아이들과 구유에 누이신 예수님을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주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올해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자신이 선물을 받으려 하기보다

일년간 모아온 토실이(저금통)에 들어있는 돈으로

탄자니아 친구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고싶다는 아들의 마음을 나눠보려합니다.  ^^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 따뜻한 은혜로운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