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는 칸타타 준비와 전도축제로 아주 바빴는데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서 예배당에 못가고 하니까

크리스마스 느낌과 설레임이 적은 거 같아요.

그래서 비대면이지만 더욱 더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하며

친구와 이웃들을 위한 작은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해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래요.

그리고 지금은 교회에서 칸타타 공연은 못하지만

지금 예배장소인 우리집에서라도 기쁨으로 찬양하고 율동할래요.

그레이스아카데미21기 김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