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편케하리라

작성자
손혜민
작성일
2021-01-04 08:59
조회
673
2021년이라는 숫자가 아직은 낯설기만 했는데..

특새시작으로 새로이 하는 마음과 함께

올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많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고도

우상숭배를 어찌 했을까...순간은 그리 생각했지만

저 자신을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매 순간순간마다 저와 함께 해주심에도

은혜와감사를 잊은 채 행동하고 체념하고

자기자신을 앞세우지는 않았는지..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바라보시는 아버지가 더 슬프셨을까..

그 마음까지 헤아리기에는 아직은 부족함이

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을 잡아주시고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기억하며 올 한해

아버지의 비전이 제 비전이 되는 한 해를

살아가겠노라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손 잡아주셔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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