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특새 첫날-나는 종교인인가? 십자가에 사무치는 예배자인가?

작성자
윤주미
작성일
2021-03-29 10:40
조회
933
범죄한 인간.. 죄 투성이인 나를 ...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고 구원해주신 은혜에 사무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그 크신 사랑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인처럼 이제는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하고 있는 모습, 내 열심으로 예배드리고 있는 나를 봅니다.

종교인이 되어가는 모습...

아벨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그 피로,  그 희생으로 제가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기억하고

또 다시 가슴에 새기며 참된 예배자로 사무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처럼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에 사무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그래서... 그렇기에.... '나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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