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로서의 나의모습

작성자
손혜민
작성일
2021-03-29 07:52
조회
662
고난의 봄에 주 예수를 바라봄

(창세기 4장 3절~4절)

가인과 아벨의 예배를 듣고 저의 예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가슴저미는 죄송스러운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는데

오늘말씀을 듣고보니

제가했던 예배는 가인의 예배는 아니었는지

다시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내 노력과 내  의지로 말미암아 포장된

예배는 아니었는지

아벨처럼 자기 죄를 위해 어린양을 희생할 수

있는 예배자로서  나는 어떤 사명과사역을

감당하고 있는지...

되물어보고 정리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가벼운 웃음조차 내기 힘든 십자가의 은혜를

마음깊이 새기면서

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하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일찍 애써주시고 수고하신 많은 동역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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