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받은 은혜를 나눠봅니다.

 

바울이 탈진 해서 번아웃되었을때

위로받고 소망을 얻게 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보며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에겐 누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일까 ?

 

그동안 그 소중한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며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고난 받음을 당연히  ?  여겼다고 했는데

전  받은 은혜를 당연하게  ? 여기며  .... 살았던 것 같네요.  ㅜㅜ

 

우리 교회와의 만남이...

목사님과 사모님과의 만남이..

동역자들과의 만남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만남처럼

참 소중하고  참 감사하고  참 행복한 것인데 ...

 

그 사랑과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던 것을

돌아보게 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바울이 탈진하고 번아웃되었을떄

들려왔던 하나님의 약속  !!

두려워하지마

내가 너를 반드시 지켜줄께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으니

너는 주저하지 말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렴  !!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지만

이 약속을 떠올리면 얼마나 용기가 생길까요 ?  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너를 지켜줄께' 하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산다면  !!

코로나 19가 아무리 우리를 에워싸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힘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갚을 수 없는\  한 없는 \그 은혜와 사랑

절대로 \잊지않고\ 살아갈께요

하나님과\ 약속하고 \도장찍고 \사인도\ 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