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화요일 특새 두번째 날

작성자
구하연
작성일
2021-03-30 23:00
조회
1899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알아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
노아의 방주 사건 이후에도 바벨탑을 쌓아 죄를 짓는 사람들
이를 통해 언어가 달라져 전 세계로 모든 민족이 흩어졌다.
창세기 12장 이후부터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게획이 나타나기 시작되었다.
구원계획의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아브라함을 통해 민족을 구하는 것이었다.
즉,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아브라함의 계보 속에서 일어날 것임을 예고하셨다. 그러나 아들이 없었던 아브라함
사탄이 메사아의 계보를 끊으려고 하지만 그 게보를 이어나가는 것을 여인들이었다.
할례: 임몰, 끊어냄(생식기의 끝을 자르는 행위)-오직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있어야지 살 수 있음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의 죽음 몸과 다름 없었던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계보를 이어나가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독자 이삭을 제물로 제사할 것을 이야기하는 하나님
이삭을 죽이려하는 순간 하나님의 사자가 내려와 아브라함의 행동을 막았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브라함과 아버지께 순종하는 이삭
어느 순간에는 자식이 하나님의 향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고 방해할 수 있는 자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구속사에 가장 핵심적인 사람이 되었던 아브라함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어 많은 사람들이 할례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시는예수님
구약에서 바라보는 십자가에는 아브라함이 있다.
언약이 실현되기까지 나는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갈 것인가?
매 순간은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선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

 

오늘의 말씀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성사됨을 보여준고 있고, 또한 늦은 나이에 얻은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오늘의 말씀을 되 새기면서 하나님의 구원게획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나도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본받으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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