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계획...  이루고야 마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보여주신 그 구원계획... 예수님을 통해 완성하신 구원계획....

얄팍한 이 사람은... 아직도 독생자를 주신 그 큰 사랑을 다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구원계획을 이루시고 그 큰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까..

십자가 그 사랑을 아직도 다 이해할 수도..

다 알 수도 없지만...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보여주셨듯이..

저를 통해 하나님의 그 큰사랑,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삶,

구원계획을 드러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십자가를 통해 구원해주시고, 사랑을 완성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그 사랑, 그 은혜를 오늘도 기억하며...가슴에 새기며....

십자가를 향해 또 한 걸음  내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