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꿰어매는 보물같은 구속사

작성자
박예린
작성일
2021-03-30 10:40
조회
595
바벨탑사건을 통해 흩어졌던 이들을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모으시고자 하기까지의 긴 시간동안 하나님의 자녀를 다시 부르시고 모으시려고 얼마나 하나님 마음이 애타하며 준비하셨을지...

아브라함과 이삭을 통해 예수님까지 그 계보를 이루어가시려는 하나님의 열심과 성실 그리고 나에게까지 미친 그 태초부터의 구원계획!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시고 그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이삭을 통해 예수님을 보이는 그림예시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수많은 자녀는 사는동안 당대에 이루어질것 같지 않아보이는 현실이었지만 끝내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통해 순종하며 결국 출앱굽할때의 수많은 이스라엘백성을 이끌어 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취

참 오랜시간 나름 구원의 은혜를 안다고 가볍게 여겼던 나의 얄팍함은 이번 새벽예배를 통해 깨어지고 있어요

보이는 현실속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같지 않다고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믿음으로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의 다음세대를 통해 이루실 믿음의 계보를 이어나가길 힘쓰며 자녀에게 휘둘리지 않고 믿음으로 세워가는 어미가 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은 왜 그동안 이런 보물을 이제야 꺼내시는 거에요 라며 기쁨과 놀라움을 대신해 표현해봅니다 (제가 못알아 들었겠지만요 ^^;;)

 

구원의 십자가의 비밀이 담긴 남은 새벽예배가 너무 기대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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