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원~~ 래 믿음은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1-03-30 10:23
조회
2241
정상가 파격 세일 !!! 요란하게 광고하는 매장에 들어가서

물건을 구입할 때

우리가 유심히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 물건의 원래 가격이 ? 얼마였나 하는것이지요.

원래 백만원 짜리인데 90프로 세일하는 물건을 사면

거저 얻은것 같아서

기분이 엄청 좋아지곤 하지요 ㅎㅎ

성경에 보면

믿음의 선진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개하실 때

~~ 래 믿음이 그렇게 좋았던 것처럼

소개하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창세기 12장과 20장에서

아브라함의 약한 모습들을 목사님께 수없이 들어서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원 ~~

그렇게 좋았던 것처럼

말씀하시길 좋아하십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아비에서 ㅡ열국의 아버지란 이름으로 바뀌기 까지

하나님의 열심이 드러납니다.

아내를 누이라 속이면서까지

자신의 목숨을 지키려했던

아브라함의 그 약한 모습들은

무대 뒤로 다 감추어두시고

오늘 본문에서는

아브라함의 즉각적인 순종만을 크게 나타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

너는 복의 근원 될 것이다. !!!

동서남북 모든 땅을 주신다고 했지만

정작 자기가 죽을 때까지 소유한 것은

무덤 하나였다고 말씀하시고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자식이 있을 것이다 했지만
자식은 이삭 하나였던....

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복이 아니라고 ...

진정한 복은 !!!

하나님의 구속사, 하나님의 구원계획 속에

아브라함이 핵심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것....

이란 말씀을 들으며

그래 바로 이것이구나 !!

가슴을 뻥 뚫는 희열이 있었습니다.

난 지금 매 순간 순종 하는가!
나를 통해 구원계획이 실현되는가!

오늘 나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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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 말씀

 

언약을 지키는 사람!(Promise Keeper) (예레미아 35:13~19)

 

기원전

레갑족속인데 미디안 족속에서 출발이 됩니다.

 

주전 600년경 남방 유다가 바벨론 느브갓네살의

1차 침공을 받아 함락되기 전 하나님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한 무리의 집단을 성전의 한쪽 방에 불러 모음

*레갑 족속

*레갑 사람들은 모세의 장인 르우엘의 아들 호밥으로부터 출발

 

그들은 소수민족이었지만 광야를 걸어오며

40년동안 역사와 인도하심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전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민이라는 그들의 행동이 ... 불가능한 것이었기에

세속적으로 타락했기에 레갑 족속들은

이게 아니다 라는 마음의 결단을 갖고

두 가지를 자기 후손들에게 명령합니다.

 

이들이 자신의 성결을 지키는 방법은 두 가지

첫째, 포도주를 절대로 마시지 않았고

둘째, 장막 생활을 하면서 한곳에 정착하지 않았음

 

이스라엘 민족의 악한 행실 때문에 후손들에게

본받게 하지 않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속한 삶이었지만

역사적인 과정을 본문에서 발견합니다.

예레미야가 포도주를 가득 담아서 명합니다

여호와의 명령이니 마시라. 할 때

그들은 거절합니다.

우리조상 여호나답이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했으니

우리는 그 명령을 준행하겠습니다 할 때

 

비밀이 있습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거짓된 예언을 할때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명령 못지않게 준행할지 거절할지를 결단했습니다.

과연 성경적인가 ?

따를것인가 거부할것인가 ?

이것이 신앙적 의지였고 태도였씁니다

사도바울이 뵈뢰아에서 복음증거할 때 그들은 인격적이었는데

말씀을 들을때마다 성경적인가 ? 이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했습니다.

즉 레갑족속들은 하나님의 명령이어도 조상들의 신실한 신앙과 비추어봐서 의지를 가지고

선택했음을 본문이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레갑 족속을 우리 앞에 드러내면서

말씀과 신실한 언약과의 관계에 대해서

그들의 신앙적 태도에 대해 교훈을 주고 싶어하는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예레미아의 명령

6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중략..... )

10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대로

다 준행하였노라 (예레미야 35:6-10)

 

 

열왕기하 10장에 보면

그들의 바알숭배와 타락을,,,

아합의 모든 가문 오므리 왕조를 진멸하시는데

그때 동원된 예후였습니다.

아합의 모든 가문을 심판하러 가는데

여호나답과 함께 돕기를 간청할 때 그가 수락합니다.

오므리왕조 아합의 왕가를 무너지게 합니다.

 

*여호나답과  예후가 손잡고 이룬 혁명

*예후 ㅡ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가로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열왕기하 10:15-16)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이것이 예후의 현주소입니다.

쿠테타를 일으키는데 혁명을 이루고 난 후

여호나답과 했던 약속을 다 파기시켜버립니다.

 

*예후 ㅡ자신의 야망을 위해 변죽만 울렸던 인물

 

악을 척결해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선하게 살아냈어야 하는데

진정한 개혁을 이루지 못했던 인물로

야망만 가득했던 자였습니다.

한때의 순종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과거에 순종했는데 지금 순종이 없다면.....

여전히 신실하게 순종해야합니다.

어떤 열심도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제나 그 말씀 앞에

한결같이 무릎꿇어야....

*부분적인 순종이나

들쑥날쑥한 순종은 불순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최종적인 평가를 받게된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심, 열정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대신할 수는 없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

 

 

*여호나답 ㅡ여호와는 관대하시다는 뜻

여호나답이 예후를 도와서 그 모든 것을 성공시켰는데

왕위에 오르자 마자 그 모든 언약을 내 팽캐치고

금송지를 숭배할 때 여호나답은 예후와 철저하게 갈라서게 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언약을 파기시켜버린 예후

 

 

예후를 도왔지만 그가 바르게 행동하지 않자

모든 것을 버리고

여호나답은 후손들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도시를 떠나라

타락상이 가득하기에 그 도시를 떠나기를 선언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거부하는 것이 여호나답의 선언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이후에 200년 가까은 시간이

지난 후에 성전 옆에 불러 모읍니다.

레갑족속 여호나답의 후손들은 어두운 시디애에도

자기 선조의 명령을 지켰음을 역사앞에 드러냅니다.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언약을 준수하는 모습을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

열심있는 삶도 소중하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지금 여전히 오늘 내가 신실한 신앙으로 서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약을 준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강점 ㅡ언약을 준수하는 전 생애

 

*예후는 아합왕조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왕조를 건설함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10:31)

 

 

*예후의 왕권 ㅡ불과 4대동안 지속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저를 모반하여 백성 앞에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열왕기하 15:10-12)

 

예후의 왕조는 불과 4대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문은

아무도 남지 않게 되는 처참한 가문이 되고 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200년 넘는 시간동안 믿음을 지켜온

여호나답의 후손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레갑 족속에게 베푸시는 언약

18 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였도다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5:18-19)

 

그의 후손이 200년 넘는 기간 동안 영영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도시를 떠나 광야에서 유랑생활하면서도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믿음으로 언약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여호나답의 후손들은

그 명령을 250년간 지속적으로 지켜옴

레갑 사람은 약속을 지키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조상이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계승해 지켰습니다.

불순종의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지키는 특별한 족속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일평생 언약을 지키고 사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그들은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로 성경은 기억합니다.

 

* ‘프로미스 키퍼(Promise Keeper)’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

미국 휘튼대 총장 필립 라이큰 목사

 

레갑족속은 프로미스 키퍼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대민족은

언약을 꺠뜨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나요

언약을 깨뜨리는 사람인가요 ?
언약을 기억하며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인가요 ?

 

16개월 넘는 팩데믹이 계속되는 가운데

언제 끝날것인가 우리는 잘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언약을 지키는 자와 깨뜨리는 자의 차이는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한 유대왕국의 마지막 순간에도

그들은 선조들의 언약을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고 살아갑니다

크리스찬들이 어떤 사람들인가요 ?

*그리스도인

ㅡ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사람들

 

단지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그러한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중략,....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1-24)

 

여전히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을 붙들고 사는 삶이

소중합니다.

요나답의 후손들 레갑지파의 사람들은 더 높은 가치관

더 숭고한 가치관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고

이루고야 맙니다

 

화려한 세상의 가치관, 안락한 삶의 터전 다 거부하고

왜 광야생활을 합니까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당하면서도 믿음으로 살기 위해 광야 생활을 했을까 ?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그의 조상 여호나답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단지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실제적인 삶의 순종이 필요한 신앙

*"하나님 앞에 서는 자들"이 영원히 끊이지 않는 족속

진정한 복!

'바로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

*남은 자ㅡremnant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입니다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35:19)

 

ᄒᆞ님이 주시기 원하느나 진정한 복은...

가장 큰 복은

ᄒᆞ님 자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이것이야 말로

가장 큰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은 그들의 친 백성 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느 백성보다도 신실한 사람들로 평가받습닏.

 

 

여전히 남겨진자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으로 채움받는 복의 사람들이 될 것이빈다

카갖 큰 복은

하난미앞에 기억되는 삶을 사는 것

유댜가 무너지고 다 포로로 끌려가도 ...

남은자가 되어서 여전히 믿음의로 사는

약속을 지키는자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누리는 삶으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진정한 남은자로...

동행하는자로 살아가는 자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자신을 주신 진정한 복된 자입니다.

* ‘프로미스 키퍼(Promise Keeper)’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

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기도와 간구를 통해 이땅을 회복하시고

온전히 바라봅니다

음성을 듣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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