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이삭의 순종

작성자
손혜민
작성일
2021-03-30 10:05
조회
605
놀랍고도 경이로운 이야기에 감동과 감격이

휘몰아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데리고 오를 때 어떤마음

이었는지..상상할 수도 없고

이삭은 아비에게 순종하며 어떤 마음으로

제단위에 섰을까...나라면 어찌했을까..

순종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웠습니다

모리아언덕에서의 아브라함과 이삭

골고다언덕에서의 예수님

구약에서 이미 예표하신 것도 놀랍고

이삭은 본인이 제물로 바쳐질 걸 모르고 올랐지만

예수님은 다 아시고도 오른 그 길.

이 모든 순간이 우리의 죄를 위해 , 구원을위해

행하셨다는 거에 고개를 깊이 숙이게 됩니다

예배를통해서 얻어지는 깨달음과 하나님의 음성을

교회문턱을 밟고 나가는 순간부터

내가 몸된교회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야겠다고 다짐하는 오늘이었습니다

귀한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하신 모든 동역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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