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이란...(고난주간특새1일차)

작성자
전정현(6-3)
작성일
2021-03-30 07:31
조회
942
"엄마 나 맨날 말씀들을때 왜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만 받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어~성경이야기책에도 안나와있었거든"

고난주간 특새 첫날~
아벨의 제사는 피흘림의 제사였고 예수님의 보혈의 예표였습니다. 반면 가인의 제사는 공로와 노력만이 있는 종교성의 예배였습니다.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예수그리스도의 피흘림으로 속량받고 생명얻은 나는 과연 어떤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예수님의 보혈의 공로가 아닌 나의 공로와 열심, 종교성으로 한주간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스스로를 자부하며 나아갔던건 아닌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생명얻은나... 구원의 감격과 감사...다른 어떤것이 아닌 예수님을 힘입고 순종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호기심 많은 큰딸아이와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되고 싶다는 그 고백앞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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