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처에 선명한 예표들

작성자
이현숙D
작성일
2021-03-31 20:50
조회
1133
3월 31일 말씀의 은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도처에 산적한 하나님의 예표들

구원하시고야 마시겠다는 하나님의 열심

내 열심도, 내 공로도, 내 종교성도 아니라는 것

오직 흠없고 점없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이 가능하다는 것

내가 믿는 예수의 보혈이 나를 덮고 있기 때문에

여전한 나의 검은죄들도 하나님께서 "나는 네 죄가 안보인다. 너는 의롭다"해주시는 은혜라는 것

 

할례. 모리아산 사건. 유월절

구약에서부터 너무나 선명했던 십자가의 예표들

하나님의 언약들

하나님의 쉼없는 사랑의 고백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나

어찌 무릎꿇지 않을 수 있나

어찌 기억하지 않겠는가!

여전히 미련한 자이나 끝없이 기억하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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