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주권은 하나님 것

작성자
손혜민
작성일
2021-03-31 20:39
조회
725
-Passover-

주의보혈로 내 죄가 보이지않고 넘어갔다는 것에  안도하고 살고 있었는지 지금은 어떠한지 뒤돌아봅니다.

제작년 처음 교회를 다니고 시작된 고난주간 때에 저희큰아이가 교통사고가 난 것이 생각납니다.정말 기적과같이 차와 부딪혔는데도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아직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고 있었기에 보혈도은혜도 몰랐습니다 잊고있었던  그 일이 생각나면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릴 덮어주셨다는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런사건이 꼭 있어서가 아니라 밤을 지내고 아침에 눈뜨고부터가 기적이고 살아져가는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모세에게 행하신 모든것들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큰 구원의 계획이신지 아직도 깊이있게 들여다보지 못하지만조금씩 말씀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며 복음으로 나의사명을 다해야겠다는 짙어지는 기도에 감사할 뿐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귀한말씀으로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있도록 깨닫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벽일찍 수고하시는 동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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