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작성자
박혜정
작성일
2021-03-31 15:34
조회
1276
주를 믿는 것! 주의 자녀 된 것으로 나는 구원받았어!! 라고 안심?하며 살았지 예수님의 피 흘리심...그 희생에 대한 감격은 잊고 살았습니다.

구약 말씀을 통해 지금의 나에게까지 이른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계획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주의 보혈로 나를 덮으시고, 죄인 된 나를 주님을 나를 구원자로 믿는다’는 것만으로도 아니다…너는 나에게 의롭다…” 하시는 그 은혜로 나는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머리로는 깨달았으나, 아직 성령님의 함께 하심으로 전해지는 감격이 아주 크다고는 못하기에 성령님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령님~~함께 해 주세요!!!

소주잔을 꺾으며 캬~~!했던 제가

말씀을 들으며 캬~~!!하는 날이 오네요... 내일의 맛있는 말씀이 기대되는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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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31 21:15

    소주잔을 꺾다..는 전문용어를 가르쳐주시다니♡.♡
    내일의 말씀도 캬~ 하며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가득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