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수요일 고난주간 특새 3일차!!

작성자
구하연
작성일
2021-03-31 14:23
조회
3265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약속 1.네가 보는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식이 가지게 될 것이다. 2.너의 자식이 대대손손 많아질 것이다.
우리의 일생은 짧으나 하나님의 일생은 길기에 우리 세대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실현되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요셉의 시대부터 날마다 번성하기 시작되는 아브라함의 자손들
많아지는 이스라엘 민족들에 의해 이집트의 노예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철저하신 게획하심과 인도하심 사이에서 태어난 모세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들이 죽임을 당해야 했을때 태어나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게 되는 모세
나이80세가 되어서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부터 출애굽한다.
열가지의 재앙을 통해 이집트의 이방신이 없다는 것을 알리시는 하나님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할례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할례의식을 통해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하십투스
하나님의 8일은 완성되었다는 의미를 가진다.(새로운 생명, 하나님이 우리를 재창조 하셨다.)-할레를 태어나고부터 8일에 하는이유
안식일을 범했다는 이유로 에수님을 죽게 하려고 하는 바리세인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할례를 계속해서 해왔지만 노예였기에 할례의 정확한 의미를 상기시킬 수 없었다.
480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나 행동과 생각은 이집트의 신인 라를 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준 이유는 파라오의 생각과 의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 수 있다.
유월:넘어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 문에 발려져 있는 어린양의 피를 기준으로 유월이 일어났다.
유월절에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놓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성경은 에수님을 의미하는 왕을 양이라고 의미하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인해 유월절이 이루어 진다.
할례도 모리아도 선명한 하나님의 예표이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벨이 왜 아기 양으로 제사를 드렸는지가 알려주는 것은 유월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죽음과 많은 죄와 형벌이 넘어갈 수 있다.
왜 세례요한이 자신에게 세례를 받으러 온 예수님을 보고 '보라 하나님이 보내신 어린 양이 오셨도다'라고 선포하는지를 알려고 해야한다.
줄애굽은 어린양의 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는 감동의 순간을 보여준다.

 

이번 주 말씀을 보며 내가 생각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다르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2가지의 약속을 하셨는데 그 모든 약속은 아브라함이 살아있는 동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죽고 요셉이 총리가 되고부터 48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 내용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언약의 말씀은 시간이 오래 지나서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는 절대 약속을 어기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미래와 우리가 바라보는 미래의 시간이 다를 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어린 양의 피로 유월절을 만드시고 이후에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구하신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겠다고 느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