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새 세쨋날 -유월절 -

작성자
이영희c
작성일
2021-03-31 10:44
조회
564
유월절은  혈통도 아닌, 인간의 공로도 아닌, 문설주에 바른 피  (흠 없는 어린양, 1년된 어린 수컷 염소의 피 )  때문에 죽음이 넘어갑니다.

유월절이  이집트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었지만, 이스라엘 에게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시작되는 '위대한 구원의 날' 이었슴니다.

노예(일명 종)의 삶이란,  철저히 주인에 의해 생존이 관장되며, 주도적인 삶이 아닌 모든 주권이 주인에게 주어집니다 .

예수님을 알기 전의 나는, 사단의 노예, 죄의 종노릇하는 진정한 자유함이 없었던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만난후 십자가의 보혈이 나의 죄를 덮음으로 죽음이 넘어가며 심판이 넘어가며, 또한 아무 공로 없이 의인이라 칭함을 받는 구원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상속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유와 회복뿐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를 풍성히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은혜, 그 사랑안에서 감사하며, 감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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