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3일째

작성자
임미옥
작성일
2021-03-31 10:28
조회
959
특새 첫날
아벨의 제사는 나의 죄를 대신하여 작은 양의 생명을 죽여 피를 흘림으로써 조를 용서받는다

둘째날
이삭을 번제로 드려야하는 아브라함의 마음과 숫양을 예배하신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친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다

셋째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름으로써 죽음이 그 집을 넘어갔다
능력도, 부요도, 인성도, 공로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하나님께서 양을 잡으라 하셨고 피를 바르라 하셨다
나에게는 죽음이 넘어갔다

구약에 흐르는 십자가의 예표를 알아감이 많은 은혜가 되네요
남은 3일도 더욱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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