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중고등부] 고등6조 둘째날 나눔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1-03-31 07:26
조회
1463
박인성(고2): 창세기 22장13~14절 말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독생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다.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에
아브라함은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한다. 그때 하나님의 천사가 이삭을 대신하여 숫양을 잡으라고 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브라함, 아버지께 순종하는 이삭을 보며 어떤 상황에도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의지하며 순종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늘 순종하며 살수있기를 기도한다.

김은비(고1): 창세기 22:13~14 <모리아의 십자가>
언약이 실현되기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과 그 모든 말씀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내가 그 십자가의 모든 구원계획 가운데 응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루신 모든 일과 이루실 모든 일을 붙들며 살아가겠다 다짐한다.

이채현(고2): 창세기 22장 13절~14절__모리아의 십자가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도 끊임없이 구원 계획을 세우셨다. 그 중 하나인 말씀은 이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거의 죽은 자와 마찬가지인 사라에게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셨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의 아들을 번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가질 수 있게 된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아주 소중하고 귀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시고 숫양을 줘서 이삭 대신에 숫양을 번제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생명보다 월등히 귀한 존귀하고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까지 올라가셔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계획, 구원계획을 성취하셨다. 즉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이 실현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복은 하나님의 통치,하나님의 나라이다. 나는 이러한 말씀에 어떻게 순종하고 응답하고 있는가? 항상 십자가에 대한 감동으로 살고 있는가? 이 질문들을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며 점검하고 나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더 힘쓰는 자가 되어야겠다.

박석현(고3): 2021.03.30(화)
창세기 22:13-14
모리아의 십자가
할례는 나 자신은 죽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몸인 사라에게로부터 독자가 나올 거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언약하심=반드시 이루어주심으로 사라에게서 독자인 이삭을 얻었다.
독자는 부모에게 자신의 생명보다 100배 더 소중한 가치이다.
그런 독자인 이삭을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명령하셨다.
아브라함은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묵묵히 잡혀 밧줄로 묶임 당하는 이삭의 순종.
결국 하나님께선 이삭 대신 양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온갖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생명보다 소중한 독자를 보내주신 하나님, 하나님께 순종하는 예수님의 태도..
나는 하나님께 어떠한 태도로 나아가는가? 그저 믿음으로 구원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전 마음으로 응답하는 내가 되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해야겠다.

김세현(고1): 설교제목 모리아의 십자가
본문말씀 창세기 22장 13절~14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기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다. 아브라함은 정말 하니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을 번제로 바칠려한다. 그러나 그때 숫양이 수풀에 있어서 그것을 아들 이삭 대신 번제로 바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항상 은혜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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