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을 통해 구속사를 완성하신 하나님...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바라보며 나는 지금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바라봅니다...

믿음의 가정의 어미로써 그무엇보다 바른 신앙을 심겨주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나를 통해 흘러가도록 순종의 삶을 살아내고있는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고백을 하면서도 똑똑한자식을 만드는데 열심을 내고 있었던건 아닌지...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안에서 진정한복은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순종임을 되새깁니다~

모리아의 십자가...아브라함이 100세때 얻은 이삭을 온전히 내어드렸던 곳,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철저히 내어놓으실 그곳... 나는 어떤 순종을 드릴수있을까...

말씀을 통해 40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왔지만 이젠 과거가 아닌 오늘의 온전한 순종이 참된 복임을 기억하며 매일의 순종을 훈련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