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사랑방 *특새 릴레이 나눔*

작성자
김효진
작성일
2021-04-02 06:38
조회
1306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하신 희생..을 떠올리니 지금 내 눈앞의 고민들과 내 문제들을 잠시 거리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오늘도 양처럼 행동한 나. 한숨 나오는 순간들. 그래도 애쓰며 살아낸 하루들인데. 흙탕물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괴롭고 힘들다가 다시 가라앉는다. 나도 정결해야 하는데 매일 기도하고 회개해야하는데. 고난주간 말씀 덕분에 다시 한 번 각성해본다. '그저 감사함으로. 은혜로 살게 도와주세요'라고 기도 드린다. 평생 믿음의 길 떠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전체 1

  • 2021-04-03 07:38

    우리 모두 양같이 근시한적인 면이 많습니다.
    고난주간 특새를 통해 가슴져미는 은혜와 감동으로
    오늘을 살아가야겠지요.
    집사님~귀한 고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