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린양!

작성자
이현숙D
작성일
2021-04-01 23:01
조회
1578
우리의 수치를 가리기 위한 희생양 공로도 종교성도 아닌 오직 피흘림의 희생으로만 덮어지는 죄성

오늘 말씀 중에 세례요한이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시다!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 표현했다고 강조해주신 부분에서  구속사의 완성이 되신 예수님께 가장 적절하고 완벽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석구석에 산적한 하나님의 약속의 예표들

언약의 성취, 언약의 완성을 이루시기 위해 스스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오신 나의 예수님!

나의 모든 수치와 죄를 덮으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양이 되어주신 예수님! 이제 고난주간의 끝자락을 향해간다.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를 향해 가실....

이번 고난주간 특별히 구속사적 관점에서 풀어주시는 말씀이  너무나 감사하다. 날마다 내일의 말씀을 기대하게 된다.

성금요일, 비아 돌로로사를 향해가실 예수님의 날
더 깊이 십자가를 묵상하는 날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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