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 잃어버린 천국언어를 회복하라!

그 사람이 성령충만한 사람인가는 두가지, 1.감사의 언어를 쓰는가, 2.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가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을 듣고 내 자신은 얼마나 감사의 언어를 쓰는지 돌이켜보았습니다.

신앙인이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은 감사의 내용(항상)과 대상(하나님께) 이고, 우리에게 주신 것을 있는 그대로 감사만 하면(순종) 우리에게 필요한 것(양식)을 전능자 아버지께서 알아서 주실텐데... 가끔은 타인과 비교해 남들에게는 있고 나에게는 없는 것을 불평하며 원망하는 마음을 가진 내 자신에 대해 깊이 회개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 공부할 때, 외국 여행가서 조금이라도 더 누리기 위해 열심히 외국어를 공부했던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외국어 배우듯 열심을 내지 않고 천국언어 배우기에 소홀했던 내 자신을 보며 아버지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아무것도 근심하지 않고 주신 것에 매 순간 감사하며 꿀 같은 설교 말씀 잘 듣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분별하고 확인하며 늘 아버지 뜻을 구하겠습니다!

 

한 해도 빠짐없이 저희 공동체에 오셔서 말씀에 근거한 꿀 같은 말씀을 전해주시는 김덕신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