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말씀 (인생의 두려움을 이기는 유일한 한 가지)

작성자
김지은J
작성일
2024-01-07 15:23
조회
124
영광과 위엄 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역설적으로 겸손과 십자가의 치욕의 모습에서만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  Martin Luther

성부 하나님께서는 성자 예수님의 "고난을 제거해 주신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키고 보호해주셨다.

마찬가지로, 궁극적으로 우리는 승리할 것이지만, 인생의 여정 (때로는 고난) 가운데 승리케 하시는 것이 아니라 힘을 다해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신다 ( 이 얼마나 든든한 말씀인지요 ^^)

두려움의 감정은 분명 느끼겠지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가운데 거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움과 인생의 아픔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열망할 때, 예배의 현장 가운데서

비록 ...... 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기에 차고 넘치는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 길 가운데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하기에 참 감사한 인생입니다!

위기를 겪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이 나의 삶 가운데 나의 빛, 구원, 생명의 능력이심을 고백하며 늘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복된 삶 되도록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올바를 기도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다시한 번 상기시켜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One thing I ask from the Lord this only do I seek ;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e. ( 27:4 )
전체 1

  • 2024-01-09 13:55

    늘 넘어지고 무너지는 약한 우리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기도하시며 애쓰고 계실 주님의 그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ㅜㅜ
    그래도 집사님처럼 은혜를 구하고
    말씀앞에 바로 서기 위해
    애쓰는 동역자들이 있어서
    우리 주님도 힘이 나고 기쁘실것 같아요.
    그쵸 ``^^
    올 한해도 우리 함께 승리하며 나아가자구요
    사랑해요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