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지막 설교 - 내가 약할 때 주님은 나의 강함이 되십니다

작성자
김지은J
작성일
2024-01-01 11:36
조회
133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온 바울에게 주님께서 크나큰 육체적 고통을 주신 이유...

우리가 생각하는 복된 삶과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복된 삶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늘 강함은 더하고 약함은 빼고 싶어하는 세상 가치관에 물든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라. 어떤 일이든 내 인도와 도움 없이 하려고 하지 마라. 내가 너에게 밝히는 빛의 방향으로만 걸어가거라."

오늘 나의 신앙의 모습과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해 주신 모든 축복이 또 다른 교만이 되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의지하고 하나님 손 없이는 나는 죽은 목숨이라는 것 늘 기억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낙담, 실망, 원망, 불평의 마음들 들지 않고, 늘 내 현재 상황이 나에게 족하다, 아니 차고 넘친다는 것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제 마음 지켜주세요!

2023년 한 해 동안도 저와 동행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024년 한 해도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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