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만이 살 길 이다.

작성자
문상철
작성일
2023-12-18 07:48
조회
146
베이직 강사로 헌신하며 복음만이 살 길 임을 다시한번 마음에 담는다.
단 한 사람만 이라도 진심으로. 중심으로 품고 위해서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그 영혼을 통해 과거의 나를 발견하게 되고.. 또한 그런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영원히 죽었던 나를 살리려 하신 십자가의 고통, 그 사랑이 복음을 전하면 전할수록 마음 깊이 저미게 새겨진다.

누가 날 위해 생명을 던질 수 있는가.. 이 세상 아무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혹여 있다 하더라도 안타깝지만 그 이상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즉,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 밖에 없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기 전 무던히도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맨다. 내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한편 믿으면서도 하나님 사랑을 다 알 수 없었다.
왜냐하면 경험하는 만큼..내가 부딪히고 성화되는 만큼 깨닫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는 것을 복음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고 또한 내 영혼이 호흡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내가 사는 길은 생명력 있는 진리의 복음만이 유일한 길이다.

- 아침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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