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랑방은 주일 11시 예배를 마치고 모여서 사랑방 예배를 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예배시간에 들었던 말씀과 따끈따끈한 은혜를 나누게 되는데 특히 순원들이 감동 받았던 말씀을 나눠줄때 큰 은혜가 됩니다.

이번주 말씀을 듣고 이삭은 모르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한 가정이 있었고 리브가와 이삭이 만나기까지 성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며 계획하고 계신 일들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고백을 하는 순원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헤세드..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무조건적으로 베푸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오늘도 내 인생의 목적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임을 고백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