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특별새벽기도 1일차

일반
작성자
김지은J
작성일
2021-01-04 09:04
조회
753
너로 편케하리라

출 33:12~14

 

특새 전 말씀을 준비하셨을 목사님의 모습을 떠올려봤습니다.

고통당하는 동역자들을 마음에 품고 얼마나 애쓰시고 마음 저며 하시며 기도로 준비 하셨을까 생각하니 제 마음도 저밉니다.

혼자라고 느낀 모세의 모습을 통해 고통당하면서 외로워 할 동역자들을 떠올리시고

우리의 아파하는 모습에 하나님께서 느끼실 비애와 짙은 고독을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 동역자들이 그 시간동안 무릎꿇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실까.... 생각하니

귀한 목사님과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 주신 사실에 새삼 더욱 감사가 느껴집니다.

 

존귀한 동역자 여러분!

목사님과 동역자들의 기도와 소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고독, 아픔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소망,

그 소망으로 우리를 편케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오늘도 기쁨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내일 특새 말씀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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