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터에 나눔이 쏟아지기를 바라며

작성자
황은미
작성일
2021-11-23 21:36
조회
172
7과 나의말을 누가듣는가 ?

오늘 김덕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나서

제 스스로 에게 성경말씀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묵상하기를......
스스로를 귀하게 양육하기를 결단했습니다.

성경 말씀이 제 안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 하나만으로도
날마다 끊임없이 이야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저에게 이야기해줄 성경구절을
더 찾고 사모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는 제 남편과 부모님..그리고저의 귀한 아이도

스스로에게 진리의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게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스스로를 귀한 하나님의피조물임을
절대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를때
갈등하는 시간이 불편하고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포기해버린 시간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목사님 말씀들으며 용기가 조금생겼습니다.

앞으로는 그 시간들을 두려워하지않고,

갈등하는 시간 조차도 묵상의시간 기도의시간으로 여기며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마다 즐거운 시간, 귀한시간 이끌어주시는

김덕신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귀한 시간 사모하며 듣게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마다 부흥사경회를 준비해주시는

우리 목사님께도 참 감사합니다.

늘 기도로함께 격려해주시는 우리순장님과

사랑방식구들에게도 감사한마음을전합니다.

마지막날까지 은혜나눔터에
엄청 많은 은혜나눔이 쏟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전체 1

  • 2021-11-23 23:28

    존귀한 은미 집사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