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경회 6과

작성자
김지은J (9-4)
작성일
2021-11-23 12:34
조회
213
6과 당신은 원망을 아십니까?

'원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것으로, 그분의 선하심에 대한 불신으로 우리가 세상 기준으로 판단하는 윤리적인 죄 보다 더 큰 죄라는 사실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전, 열심히 일 했는데 늦게 와서 조금 일한 자와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받으면 나 같아도 불평했겠다 생각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각자의 몫은 다 있는데 말입니다...

나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나에게 꼭 필요한 좋은 것을 많이 주셨는데 가끔 원망하는 나의 말을 들으셨을 그 분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죄송해요 아버지...

세상 기준 모두 내려놓고, 늘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매 순간 그 분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주시기를 구하겠습니다!

 

오전 사경회는 직장 때문에 유튜브 실시간으로 드리고 있는데... 현장에서 은혜 받으시는 분들 부러워하지 않고 ㅎㅎ 직장 에서라도 들을 수 있는 환경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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