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부흥사경회 2과

작성자
김지은J
작성일
2021-11-22 07:33
조회
180
2과 : 당신의 말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아담이 하와를 향해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고 했던 축복의 언어가 '나와 함께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는 저주의 언어로 바뀐 우리의 성을 깊이 통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것은 감사하며, 주시지 않은 것은 순종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인데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너무 휘둘려 살고 있습니다. 사탄의 언어는 버리고 열심히 외국어 공부하듯 하나님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매 순간 깨어있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구합니다.

내 입에서 나온 언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말씀!

내 언어는 진리인지, 타인에게 선하고 유익한지, 부드러운지 늘 살피며 칭찬, 격려, 위로가 담긴 축복의 말을 하며 기본!에 충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오늘도 정진하겠습다

 

매 해 교안까지 준비하시며 꿀 같이 좋은 말씀 전해주시기 위해, 성경말씀을 파고 또 파고 하셨을 목사님 모습을 떠올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렇게 좋은 설교자를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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